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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살인없는 세상이 온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크루즈 주연. 줄거리. 보러가기. 결말. 감상. 정보.

by evelyn_ 2023. 6. 18.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 ,2002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 톰 크루즈 (존 앤더슨 역)

출연 : 콜린 파렐 (대니 위트워 역), 사만다 모튼 (아가사 역),

          로이스 스미스 (아이리스 하이먼 역),막스 폰 시도우 (라마 버제스 역)

장르 : SF,미스터리,범죄,액션,스릴러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45분 


오픈 AI의 창업자인 샘 알트만 CEO가 한국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 그와 관련한 기사를 찾아보다가 참여한 '월드 코인'에 관한 뉴스를 보게 되었다. '월드 코인'은 샘 알트만이 개념 설계에 참여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인데,  눈동자(망막) 스캔 기술을 이용한 신원 인증을 기반으로 한다고 하며, 이를 통해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디지털 신원 인증이 가능한 구조를 지녔다고 한다. 

 

망막 인식. 이 단어를 듣자마자 곧장 내 머릿속에 생각난 것이 영화가 바로 <마이너리티 리포트>였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870

 

"글로벌 암호화폐 꿈꾼다" 월드코인 지갑 앱 선봬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코인(Worldcoin)이 정식 발행을 앞두고 다기능 지갑 앱인 월드 앱(World App)이 8일(현지시간) 출시됐다.전 세계 80여 개국을 대상으로 출시

www.digitaltoday.co.kr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나에게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내가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까지, "취미가 뭐예요"라는 사람들의 질문에 "영화 보기"라고 대답할 수 있게 했었던 것은, 중학생 때 보았던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영향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나에게 영화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해 준 하나의 '상징'으로 대표되기도 하며, 실제로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를 처음에 봤을 때 스토리 모두를 세세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영화 안에 등장하였던 흥미로웠던 미래의 모습들에 매료되었고, 몇 번의 시청을 통해서 이 영화의 모든 스토리를 파악하게 되면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붙였었다. 그 이후로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나의 최애 영화 중에 상위 랭크에서 벗어났던 적이 없었다.


이렇듯 영화에 대한 애정의 순위로 리뷰를 했었더라면, 이 영화에 대한 리뷰는 블로그 첫 글이 되었어야 마땅한 정도인데, 이제야 리뷰를 하게 되지만, 또 한편으로 월드 코인으로 다시 기억 속에서 문득 튀어 오른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오랜만에 다시 보고, 리뷰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영화는 2002년에 개봉되었고, 2054년의 미래를 그렸다. 지금 나는 2023년을 살고 있다. 2002년에 이 영화를 볼 당시 때, 2054년이 정말 먼 미래같이 느껴졌는데, 이게 고작 30년이 남았다니. 2002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2054년의 미래의 모습이 영화 같지 않으리란 법이 없게 느껴진다. 영화는 1956년에 발표된 필립 K. 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보러 가기 


 

줄거리

 

2054년. 워싱턴 DC의 '범죄 예방 수사국'은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하여 범죄자를 미리 처단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을 갖추었다. 그들은 범죄를 사전차단하여, 완벽한 치안 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살인 없는 세상이 옵니다."

 

그곳의 팀장 존 앤더튼은 세 명의 예언자가 살인범행을 예측하면, 이름, 날짜 그리고 영상을 빠르게 분석하여, 발생할 범행에 대한 정보를 찾고, 현장으로 재빠르게 출발한다. 그는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미래의 범죄자들을 체포한다. 

 

"오늘 08시 04분 발생 예정이었던, 새라막스와 도널드 두빈의 살해사건 예정 범인으로 당신을 체포합니다" 

 

범죄 예방 시스템을 도입한 지 1달 만에 워싱턴의 살인율이 90% 감소하였고, 1년 후에는 살인 사건이 아예 자취를 감췄다. 이제 범죄 예방 수사국의 목표는 이 시스템을 워싱턴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하여서 모든 미국 국민이 자유롭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스템이 전국에 확대되기 위한 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앞으로 다가와있다. 살인 없는 세상은 바로 눈앞에 다가온 듯했다. 

 

 

 

존이 범죄 예방 수사국에서 열정을 다하게 된 것은, 6년 전에 자신의 아들을 잃은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존은 아들을 잃고, 아내와도 이혼하고 혼자서 지내고 있다. 그가 일을 마친 후 집에 돌아와서 하는 것은, 예전에 촬영한 영상들을 보며 그들을 추억하는 것뿐이다. 좀 더 일찍 범죄 예방 시스템이 도입되었었다면, 존은 자신의 아들을 잃지 않았어도 되었다. 그가 아들을 잃음으로써 겪은 고통은, 그가 범죄 예방에 열정을 다하는 동력이 되고, 사람들 또한 범죄 예방 시스템의 효용성에 대해 더욱더 깊이 인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법무성의 감사관 대니 위트워는 범죄 예방 시스템에 어떠한 결함이 있는지 예의 주시하기 시작하고, 존과 사사건건 대치하게 된다. 

 

세 예언자 중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닌 아가사는 어느 날 갑자기 존에게 의문의 여성이 익사를 당해 살해당하는 영상을 보여주고, 존은 그 영상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자, 살인 예정자들을 수감해 둔 교도국에 찾아간다. 그곳에서 그 여성의 이름이 앤 라이블리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정작 아가사의 영상이 보관되어있지 않은 것과, 앤 라이블리가 현재는 실종 상태라는 것에 이상함을 감지한다. 

 

 

 

그러던 중, 예언자는 너무나 뜻밖의 살인을 예견한다. 피해자는 레오 크로우. 그리고 살인 예정자는 바로 존 앤더튼.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는 영상을 본 존은 경악한다. 존은 감사관인 위트워가 자신을 함정에 빠뜨렸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속수무책으로 도망치고 직접 미래의 피살자를 찾아 나선다. 존이 살해를 저지를 때까지의 시간은 36시간이 남았다. 

 

존은 망막 인식을 통해서 맞춤 광고가 송출되고, 모든 이동이 기록이 되는 시대에서 자신의 위치가 추적되어 체포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망막을 교체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신분을 세탁하고, 범죄 예방 시스템을 개발한 아이리스 히네먼을 찾아간다. 히네먼에게서 세명의 예지자 중에서 한 명이 내놓는 소수 의견인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이 무고한 사람들을 잡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는다.

 

"대게는 3명이 똑같이 미래를 보지만, 가끔 한 명이 다르게 보기도 하죠. "

 

하지만 동시에 이것이 바로 시스템의 허점이며, 이를 발견해 내는 것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구하기 위해 범죄 예방 수사국에 침입하여 아가사를 납치한다. 

 

수사망을 피해서 도망치던 존과 아가사는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게 될 곳에 이르고, 그곳에서 존은 레오 크로우를 만난다. 레오 크로우의 침대에는 아동들의 사진이 가득하고, 존은 션의 사진을 발견한다. 레오 크로우는 자신이 존의 아들인 션을 죽였음을 실토하지만, 존은 예정된 운명과 달리 총을 겨누지 않고, 레오를 체포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레오는 션을 죽인 진짜 살인자가 아니었으며, 살인자인 것 마냥 연기를 하여, 존에 의해 살해당하고 금전적인 보상을 취하려고 계획했던 것을 알게 된다. 존은 레오에 의해 의도치 않았던 총을 겨누게되고,결국 존은 체포되어 교도관에 갇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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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 함정에 빠진 것을 알게된 그의 부인은 범죄 예방 시스템을 개발한 라마 버제스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그녀는 라마가 존을 함정에 빠뜨린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교도관에 침입하여 존을 탈출시킨다. 알고보니 라마는 범죄 예방 시스템을 위해서, 아가사가 필요했지만 이를 반대하는 그녀의 엄마를 처리하기 위해서, 영상의 잔영, 즉 데자부를 지워버리는 관행을 이용하여, 아가사의 친엄마를 죽였었는데, 존이 이 사건을 알게되고 조사하기 시작하자 그를 살인자로 몰아갈 함정을 만들었던 것이었다.

 

존이 살인을 저지르면, 범죄 예방 시스템에 대해서 결함이 폭로가 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라마는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이 앤 라이블리를 살해한 것에 대한 존의 수사를 막아야 했다. 사건의 전말은 폭로되고, 라마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인간이 결함이 있는 존재임을 망각한다면

 

오랜만에 다시 본영화였어도, 어떻게 20년 전의 영화가 미래사회를 모습을 이 정도의 세련된 비주얼로 구현해 냈는지가 놀랍다. 멀지 않은 미래의 모습이 정말 이 영화에서 그린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하지만, 아쉽게도 범죄는 미래에도 완전히 근절되기 어려운 것 같다. 

 

현재에 시시각각 발생되는 끔찍한 사건들을 보고 있노라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상상해 보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 것 같다. 존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자. 자신이 끔찍하게 아끼던 아들이 수영장에서 잠깐 잠수 게임을 하던 차에, 순식간에 먼지처럼 사라져 버렸다. 아들의 실종은 존의 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렸다. 아내와 이혼을 하게 되었고, 그는 매일 마약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반년만 더 일찍 범죄 예방 시스템이 있었다면, 그는 아들을 잃지 않았어도 되었을 수도 있다. 그가 범죄 예방 시스템에 집착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법을 안 어긴 사람을 체포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예언자들의 예언은 결코 틀린 적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법을 어길 사람은, 반드시 어긴다고 미래를 예정하고 단정할 수 있을까? 사람을 죽이려다가 마음을 바꾸어서 포기한 경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총을 겨누기 전 마지막 순간에 살인을 포기했다고 해도, 그 의지를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범죄 예방 시스템은 이 물음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했다. 의문을 갖는 것 자체를 이상한 행동으로 치부해버리면 그만이다. 

 

결국은 시스템을 만든 '인간'에게 결함이 있었다. 우선 예언자들부터가 인간이었다. 그들은 마약에 중독된 부모들 중에서 태어난 아이들 중에, 생존한 극소수의 인물이었지만 어쨌든 인간이었다. 그래서 그 세명의 예언자들은 가끔 서로 다른 미래를 볼 때가 있었다. 하지만, 다른 의견은 '마이너리티 리포트'라는 이름으로 명명되며 파기되었다. 또한 인간은 범죄 예방 시스템을 교묘하게 이용하여서, 무고한 사람을 살인자로 몰기도 하고, 살인을 조작하기도 하였다. 존 또한 자신의 신분을 세탁하기 위해서, 자신의 눈 자체를 교체했다. 무너지지 않을 거 같았던 튼튼한 요새에도 구멍이 있었는데, 그것을 사소하다고 무시하다 보니, 그 구멍이 커져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버린 상황과 같다. 


인공지능의 발달. 다가올 미래. 

 

이 영화는 예전보다 나에게도 더 많은 생각을 던지는데, 요즘에는 과거보다 더욱더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인지, 옛날에야 머나먼 미래의 일이구나 생각하고 말았던 것들이, 이제는 진짜로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니 그 생각의 무게가 무거워졌음을 느낀다.

 

고도의 과학을 앞세운 빅테크 기업들이 현재의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지금의 시점. 나는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과학에 의지하는 것을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중에서도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서 굉장히 놀랍다고 느끼지만, 동시에 자아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의지 그리고 능력이 필요 없어지고, 오히려 인간 자체가 부담스러워지는 사회로 내몰리는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하다. 

 

영국에서 월 260만 원을 지급하는 보편적 기본소득(UBI) 실험이 시작된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그리고 리처드 브랜슨은 인공지능(AI)이 자리를 잡으면 일자리를 잃게 될 이들을 위해 UBI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정말 영화에서만 나올 것 같은 일들이 시험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의 노동의 시간을 줄임으로써, 우리는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인생을 윤택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겠지만, 인공지능이 인간이 일할 기회를 감소시키고, 결국에 삶의 의욕도 꺾는 사회가 올 것이 걱정된다. 

 

 

영화에서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등장한다. "과학은 기적을 빼앗아갔어."

모든 것을 예언할 수 있고, 우리의 행동이 예측이 된다고 하면, 우리는 우리의 의지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럴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미래를 보는 것. 앞으로의 일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일 수도, 동시에 저주일 수도 있다. 존에 의해서 범죄 예방 수사국에서 탈출한 아가사가 이야기한다. "미래를 보는 건 이제 지쳤어요". 아가사는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미래를 보지 않고서라도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로만 살아갈 수 있기를 오랫동안 바라왔는지도 모르겠다. 영화의 마지막. 세 예지자들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옮겨져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서 진정한 자유는 미래를 명확하게 아는 것은 아닐 수도 있음을 느낀다. 어떠한 과학 기술의 발전이라도, 기업과 국가가 당장의 이윤만을 생각하며 경쟁하려 하지 않고, 인간의 윤리를 고민하는 신중함이 뒷받침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본다. 

 


 

영화 이어 보기 

(+) 감히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배우. 톰 크루즈. 그가 출연한 또 다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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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스트 라이언즈> <Lions for Lambs> 로버트 레드포드, 메릴 스트립, 톰 크루즈. 줄거리. 결말.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 톰 크루즈 (제스퍼 어빙 의원 역), 메릴 스트립 (제닌 로스 역), 로버트 레드포드 (닥터 스티븐 맬리 역) -출연 : 앤드류 가필드 (토드 헤이즈 역), 마이클 페나(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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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와이드 셧> 당신은 눈을 감고 욕망을 흘려보낼 수 있는가?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주연.

, ,2000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주연 : 톰 크루즈 (빌 하퍼드 역), 니콜 키드먼 (앨리스 하퍼드 역) -출연 : 시드니 폴락 (빅터 지글러 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59분 -장르 :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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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 톰 크루즈 주연 영화. 정보. 줄거리. 결말. 해석  Magnolia

<매그놀리아> ,1999 -감독 : 톨 토마스 앤더슨 -주연 : 톰 크루즈 (프랭크 T.J. 맥케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필 파마), 제레미 블랙맨 (스탠리 스펙터), 멜린다 딜론 (로즈 게터), 줄리안 무어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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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주연. SF 영화. 정보.줄거리. 결말

<오블리비언> ,2013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주연 : 톰 크루즈 (잭 하퍼), 모건 프리먼 (말콤 비치), 올가 쿠릴렌코 (줄리아) -조연 :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빅토리아), 멜리사 레오 (샐리) -등급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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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래트럴>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주연. 마이클 만 감독. 결말. 리뷰.

<콜래트럴> ,2004 -감독 : 마이클 만 -주연 : 톰 크루즈 (빈센트 역), 제이미 폭스 (맥스 역) -조연 : 제이다 핀켓 스미스 (애니 역), 마크 러팔로 (패닝 역), 버그 (리차드 웨이드너 역), 브루스 맥길(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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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스카이> 영화 리뷰. 톰 크루즈,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 당신은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바닐라 스카이> ,2001 - 감독 : 카메론 크로우 - 출연 : 톰 크루즈,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 러닝타임 : 135분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02년 새해를 맞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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