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아워> 윈스턴 처칠과 덩케르크 작전 이야기. 게리 올드만,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주연. Darkest Hour, 보러가기
, 2017 -감독 : 존 라이트 -주연 : 게리 올드만 (윈스턴 처칠),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클레멘타인 처칠) 릴리 제임스 (엘리자베스 레이튼 역), 벤 멘델슨 (조지 6세)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25분 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의 서막이 오른 혼란스러운 때에, 영국의 총리가 된 윈스틴 처칠이 프랑스의 덩케르크에 고립된 영국군 30만 명을 구출하고자 하는 ‘다이아모 구출작전’실행을 명령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우선 이 영화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단순하 세련된 포스터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타이틀 때문이었는데,(나는 이런식으로 꽤나 우발적으로 작품에 꽂힌다.) 이 작품이 , 감독인 조 라이트 감독 작품인지도, 게리 올드만과,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주연으..
2022. 10. 6.
<커런트 워> 영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에디슨 VS 웨스팅 하우스, 테슬라. 전류 전쟁이야기 <The Current War>
, 2017 -감독 : 알폰소 고메즈-레종 -주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토머스 에디슨 역), 마이클 섀넌 (조지 웨스팅 하우스 역), 니콜라스 홀트 (니콜라스 테슬라 역), 톰 홀랜드 (사무엘 인설 역)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108분 이 영화의 제목만 보면 어떤 영화인지 의아해하거나 크게 흥미를 느끼지 않을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다. 혹은 나처럼 총알이 날아다니는 전쟁영화가 아닐까 싶었던 분들도 있었겠다. 하지만 는 에디슨, 인설, 웨스팅 하우스, 테슬라 천재들의 치열한 전류 전쟁을 그린 영화이다. 108분의 길지 않은 러닝타임이지만 그 안에 이야기들이 알차고 컴팩트하게 담겨있었고, 스토리 전개 속도감이 무엇보다 좋았다. 게다가 마이클 섀넌, 니콜라스 홀트, 톰 홀랜드 등의 배우들을 보는 즐거..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