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코로나영화2

<인 디 에어> <In The Air> 영화 리뷰. 조지클루니 주연. 천만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행복할까요? 2009 -감독 : 제이슨 라이트먼 -주연 : 조지 클루니 (라이언 빙햄 역), 베라 파미가 (알렉스 고란 역), 안나 켄드릭 (나탈리 키너 역)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 타임 : 108분 ★★★★☆ 예고 없이 닥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 약 5년 전에 보았었던 영화 가 문득 기억 속 저편에서 떠올랐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별로 안 되었을 때 이 영화를 처음 보았었다. 신입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게도 해외 출장을 꽤 갔었다. 회사에 입사하기 이전 해외를 거의 가보지 못했던 나였기에 해외로 출장을 가는 사람들을 막연히 동경을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누군가는 힘들다고 말하는 해외 출장이 나에게는 새로운 환경, 문화를 만나는 즐거운 기회였다. 그러던 와중 당.. 2022. 1. 30.
<핑크 클라우드> 영화 리뷰. 격리와 단절의 시대 The Pink Cloud, 2021 왓챠 영화 추천. 코로나 시대 관련 영화. The Pink Cloud, 2021 - 감독 : 이울리 제르바지 - 출연진 : 르나타 렐리스, 에두아르도 멘돈카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클럽에서 만나 원나잇을 즐긴 "지오바나"와 "야구". 다음 날 지오바나 집에서의 아침. 들이마시기만 하면 10초 내에 사람을 죽음에 일으키게 한다는 분홍색 구름이 전 세계 곳곳에 출몰하고, 이를 피해 당장 가장 가까운 곳 실내로 당장 대피하라는 정부의 계엄령에 따라 얼떨결에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꽁꽁 닫고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하루, 이틀로 끝날 줄만 알았던 격리가 언제 끝날지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길어지고, 정부는 원격 조종 드론으로 집마다 튜브를 설치하고 음식물과 필요한 물품을 배달하기 시작하며, 지오바나와 야구 또한 같은 공간에 함.. 2021. 1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