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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영화2

<더 기버 : 기억 전달자> 영화 리뷰. 고통을 감내하는 삶의 아름다움 The Giver , 2014 더 기버 : 기억 전달자 The Giver 감독 : 필립 노이스 (Phillip Noyce) 배우: 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 주연. 조너스 역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주연. 수석 원로 역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 주연. 기억 전달자 역 오데야 러쉬 (Odeya Rush). 주연. 피오나 역 테일러 스위프트 (Tylor Swift). 조연. 로즈메리 역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파멸의 잿더미 속에서 공동체인 커뮤니티들이 세워지고 경계선 내에서 보호되었다. 과거의 기억들은 모두 지워졌다. 대 파멸 이후 우린 다시 일어나 진정한 평등을 실현한 새로운 사회를 만들었다. 규칙들로 그 평등을 지켜나갔기 때문에 '신 자녀'때부터 배워 익혔다.. 2021. 11. 28.
<씨 인사이드>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 의무가 아닌 권리로써의 진정한 삶의 의미 Mar Adentro ,2004 -감독 :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주연: 하비에르 바르뎀 (라몬 삼페드로 역), 벨렌 루에다 (줄리아 역)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25분 * 이 글에는 본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 정비사였던 ‘라몬 삼페드로’ (하비에르 바르뎀)는 자신의 직업 덕분에 19살 때 부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수심이 얕은 바닷가에서 다이빙을 하다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로 사지가 마비되어, 이후 약 30년을 침대에서 누워서 지낼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라몬은 자신의 삶은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개인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 소속인 ‘즈네’에게 자신이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찾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즈네는 직접적으로 라몬을 죽게 도와줄 수는 없지만, 심리..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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