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미술1 <벨벳 버즈소> 제이크 질렌할 영화. "예술보다 돈 얘기가 훨씬 쉽다니까" All art is dangerous. <Velvet Buzzsaw> 넷플릭스. , 2019 -감독: 댄 길로이 -출연진 : 제이크 질렌할, 르네 루소, 빌리 매그너슨, 토니 콜레트, 존 말코비치. -장르 : 공포/미스터리/스릴러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러닝타임 : 111분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공포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과거 몇 편의 공포영화에서 관객에게 공포를 주기 위해서 억지로 스토리들을 끼워 맞춘 것 같은 어색함을 몇 번 느낀 적이 있었고, 깜짝 놀라는 것 또한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술계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하고, 출연진에서 보이는 이름들도 꽤나 눈에 익었기에 흥미로운 마음으로 시청했으며, 나쁘지 않아 소개드려본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공포를 주기 위해서, 특정한 이야기를 억지로 욱여넣었다기보.. 2021.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