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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영화2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더스틴 호프만, 메릴 스트립 주연. 줄거리. 결말. <Kramer Vs. Kramer> 정보. 보러가기. , , 1979 -감독 : 로버트 벤튼 -주연 : 더스틴 호프만 (테드 크레이머 역) -조연 : 메릴 스트립 (조안나 크레이머 역), 제인 알렉산더 (마가렛 펠프스 역) 저스틴 헨리 (빌리 크레이머 역) -장르: 드라마 -러닝 타임 :105분 1979년에 개봉한 영화 . 더스틴 호프만이 1937년 출생이니, 그의 나이 40 쯤이었을 때의 작품이고 메릴 스트립이 1949년 출생이니, 그녀 나이 30쯤의 영화이다. 거의 40년이 된 영화인데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다는 것을 영화를 다 본 지금에서도 믿기 어렵다. (한 20년 전 영화라면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을텐데, 40년 전 영화라니?) 내용이 과장되지 않았음에도, 그 안에 담겨있는 세심한 감정선들과 배우들의 연기들이 좋았다. 영화 전체에 흐르는 비발디 음.. 2022. 4. 17.
<조 블랙의 사랑> 영화 리뷰. 아쉽게도- 아쉬웠던 영화 <Meet Joe Black>,1998 ,199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멜로/로맨스, 드라마 러닝타임 : 178분 감독 : 마틴 브레스트 주연 : 브래드 피트 (조 블랙 역), 앤서니 홉킨스 (윌리엄 패리쉬 역), 클레어 포라니 (수잔 패리쉬 역) 음악 : 토머스 뉴먼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9점을 넘는 영화이다. 브래드 피트가 주연이다. 기대가 컸다. 언젠가는 봐야지 했으면서도, 3시간에 육박하는 러닝타임이 조금 부담되어서 미뤄두었던 영화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영화는 내 감정이 메마른 것일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나에게 큰 울림이 있지 않았음을 솔직히 고백한다. 나에게 이 영화는 그저 개연성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는 로맨스 영화였다.(장르는 엄연히 판타지 로맨스인데..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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