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몽> 인간의 욕망과 도덕적 경계의 모호함. 콜린 퍼스, 아네트 베닝 주연. 줄거리. 감상. 보러가기. 결말. 정보.
, 1989-감독: 밀로스 포먼- 주연 : 콜린 퍼스 (발몽 역), 아네트 베닝 (메르떼이유 후작 부인 역), 멕 틸리 (뚜르벨 부인 역)- 조연: 페어루자 발크 (세실 역), 헨리 토머스 (당스니 기사 역), 시안 필립스 (마담 드 볼랑즈 역), 제프리 존스 (제르꾸르 역)- 러닝타임: 137분- 연령 : 19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1 영화 은 1989년에 개봉한 프랑스와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합니다. 이 소설은 파리 사교계 인물들 사이에서 오고 간 175통의 편지를 엮어 만든 일종의 서간체 소설로, 18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의 복잡한 인간관계와 음모를 다루며, 사랑과 배신, 복수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흥..
2024. 12. 8.
영화 <지니어스> 천재 편집자 맥스 퍼킨스, 전설적인 작가 토마스 울프 이야기. 콜린 퍼스, 주드 로, 니콜키드만. 줄거리.결말. 감상. 보러가기
, 2017-감독 : 마이클 그랜디지 -주연 : 콜린 퍼스 (맥스 퍼킨스 역), 주드 로(토마스 울프 역)-조연 : 니콜 키드먼 (앨린 번스타인 역), 로라 리니 (루이스 퍼킨스 역), 가이 피어스 (F. 스콧 피츠제럴드 역), 도미닉 웨스트 (어니스트 헤밍웨이 역)-러닝타임: 104분-장르: 드라마, 전기-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이번 주에 우연히 주드 로와 니콜 키드먼이 함께 출연한 영화를 두 편이나 보게 되었습니다.첫 번째는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잊고 지냈던 영화 이었고, 두 번째는 였습니다. 두 영화 모두 훌륭했지만, 제 자신에게 “어떤 영화 리뷰를 먼저 쓸래?”라고 물었을 때, 제 답은 단연 였습니다.솔직히 고백하자면, 이 영화의 제목만 봤을 때는 아무런 흥..
2024. 11. 17.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기대만큼 아쉬웠던 영화. 랄프 파인즈,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주연. 줄거리. 감상. 결말.해석. 보러가기. The English Patient
,1997 -감독 : 안소니 밍겔라 -주연 : 랄프 파인즈 (알마시),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캐서린 클리프튼), 줄리엣 비노쉬 (한나), 윌렘 데포 (카라바지오) -조연 : 나빈 앤드류스 (킵), 콜린 퍼스(제프리 클리프튼) -러닝타임 : 162분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전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이 영화가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랄프 파인즈,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줄리엣 비노쉬, 윌렘 데포, 콜린 퍼스 까지..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들이지만, 그것보다 전반적인 평 자체가 좋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본 것이고, 그 안에 담긴 절절한 로맨스에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조금 다른 감상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나는 나 자신이 2차 세계대전..
2024. 2. 24.